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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PAS] PAS 002 (Cocoa) [OURPAS] PAS 002 (Cocoa)OURPAS의 두번째 넘버링으로리뉴얼 후 재출시를 거듭했던 001과 달리단종이 빨랐으며 극초기 제품이기에희귀성이 높은 매물에 속한다 OURPAS 블레이저 시리즈의 첫발을002와 함께 떼려 한다노치트 라펠의 싱글 투버튼 블레이저다소 긴 총장과 팔 기장 어깨 또한 드롭숄더에 가까운 오버핏이기에손의 대부분 가리는 핏이 유도된다 그에 비해 팔통은 굉장히 좁은 편으로착용감이 다소 어색할 수 있다라펠에서 단추로 떨어지는 곡선벌써부터 일반적인 블레이저가 갖는 포멀함을탈피하고자 하는 노력이 드러난다 완성도를 위해 소뿔 단추는 필수플라스틱과는 고급짐이 하늘과 땅 차이무난한 체스트 포켓과플랩포켓으로 떨어지는 다트둥글게 들어간 커프스로블레이저 특유의 포멀함을 덜어낸다후면 벤트도 꽤.. 2025. 5. 5.
[OURPAS] PAS 074 - Zip up Hoodie Series [OURPAS] PAS 074필자가 경험한 수많은 OURPAS 제품들 중가장 많이 착용했던 옷, PAS 074학생에게 최적의 포지션인 후드집업 White Dirty와 Black Bone 먼저 발매되었고후에 Stock X 콜라보로 Blue, Purple, Black 발매필자는 4가지 버전을 구매했으며하나씩 소개하기로 한다 Stock X Blue포켓 부분에는 PAS 075 (IVY)로고를 180도 돌려 재활용하였다 먼저 발매된 버전에 존재하던 커팅 디테일이Stock X 버전에 와서는 삭제되었다블루 톤온톤 그라데이션과파스텔 블루와 핑크 조합이 예술이다 OURPAS의 대표적인 슬로건" We Do Culture "유일하게 열받는 점이 하나 있는데후면의 X 로고 프린팅이다 원래는 우측 사진처럼 출시 예정이었으나갑작.. 2025. 2. 24.
[OURPAS : 파스] 2천을 쓴 인생 브랜드 (1편 : 001~012) OURPAS 'WE DO CULTURE'. 도전과 과정을 중시하며 멈추지 않고 발전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정을 공유하고 상생하며 나아가는 브랜드입니다.https://www.ourpas.com/ OURPASHello, world! we do culturewww.ourpas.com패션 입문 2년차, 가성비 미니멀만 추구하던 애벌레 시절넓은 시야를 갖게 해준 브랜드필자의 패션철학은 아워파스 전과 후로 나뉜다너무나도 감사한 브랜드기에 브랜드 리뷰 첫 글로 장식한다 최근 취준을 하며 관심도가 많이 떨어졌지만거의 모든 제품을 경험했으며 가장 구매력이 높다고 단언한다공홈에 들어가면 과거 제품군들의 페이지가 전부 내려가 있다혹시라도 파스 역작들을 뒤지고 다니는 나그네에게도움이 되고자 필자가 경험했던 제품들과 함께.. 2024. 10. 6.
[OURPAS] PAS 036 (Green) [OURPAS] PAS 036 (Green)가장 많이 구매했고, 많은 가르침을 줬던 브랜드 OURPAS기가 막힌 원단 셀렉, 대충 휘갈기는 핏다음번 브랜드 리뷰 글로 자세히 소개하려 한다.본 글에서 리뷰할 제품은 PAS 036이 브랜드는 오래 전부터 제품명을 넘버링으로 고수하고 있다 굳이 풀자면, Shirring MA-1근데 이제 디테일을 곁들인실제 색상은 조금 더 밝은 편이전 준느 J33 제품을 소개하면서 언급했었던지퍼 덧댐 부분의 스티치 디테일 3M - thinsulate 충전재두께에 비해 탁월한 보온성실제로 굉장히 얇으며 가볍다충전재의 존재를 모를 정도이 제품의 가장 큰 아이덴티티조립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일명 반갈죽톤온톤의 컬러인 올리브와 조합하여 연출을 추천 세기말 감성의 자수 로고확신의 스.. 2024. 10. 6.